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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우리공화당이 좌파유투버와 친북 목사가 치밀하게 기획한 가방 선물 함정 몰카에 촬영된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댄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의 자진사퇴를 강력 촉구하면서 건희여사에 대 일방적 마녀사냥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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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는 “TV방송에서 비슷한 몰래카메라를 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밀한 수법에 당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몰카 범죄로 피해자를 압박하고 악의적인 정치공작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사실상 악마의 몰카랑 무엇이 다른가”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명품백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한 몰카범죄는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파렴치 범죄 중 하나이다. 특히 명품백이라는 선물을 좌파 유튜브인 ‘서울의소리’측에서 준비했다는 것은 이들이 몰카를 어떻게 악용하려는지가 이미 드러난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검찰과 경찰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몰카범죄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이중적 모습을 보면서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를 과연 묻고 싶다”면서 “대한민국의 영부인을 마리 앙투아네트로 비유한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앙투아네트 왕비는 당시, 다이아몬드 선물 제공을 시도했다가 사기만 당한 추기경과 사기꾼등의 악의적인 선전선동에 희생된 피해자임이 밝혀진 바 있다.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된다"는 말도 마리 왕비가 엄마 뱃속에 있을 시기에 했음직한 것으로 가짜임이 후세에 밝혀졌으며, 난잡한 사생활이나 사치를 부린 사실도 없는 것으로 역사학자들에 의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