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 가져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 가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전략 마련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4-01-12 14: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ufqxEXV5_ccb914e6c69cf97e74c9

[月刊시사우리]고흥군이 지난 9일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소(KCL) 서울 사무소에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사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민과 관이 함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앵커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대한항공 등기업들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민간 발사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급망 구축 및 인프라의 확충, 특히 연소시험장의 필요성 등을 피력하며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수렴해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오는 16일에는 이노스페이스 등 발사체 스타트업과의 2차 간담회를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3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민간 전용 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약 2,400억 원의 예산확보로 올해에 인프라 설계 및 사업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