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전남도의원, 제6회 정명 의정 대상 수상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기사입력 2024-01-11 13: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월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정명 대상 시상식’에서 정명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正明)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위해 힘쓴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신 의원은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생활 밀접 민원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전남 의과대학 설립 촉구 등 전남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영암지역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노후 아스콘 재포장 등 주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왕우렁이 농법 지원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등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육성지원을 위한 사업들을 확대하여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 의원은 “앞으로도 진정한 민의를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민들과 늘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