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윤재복 용인시(갑) 처인구 예비후보, ‘국가 반도체 교육청 건립’ 제3호 공약
"실리콘밸리 못지 않은 세계적 기술 도시가 될 것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
기사입력 2024-01-03 22: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윤재복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3호 공약으로 처인구에 ‘국가 반도체 교육청 건립’을 내세우며"용인에 연간 1만명 이상의 반도체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국가 반도체 교육청’을 설립해 SK하이닉스와 삼성을 지원해야 한다"며"용인시 처인구는 실리콘밸리 못지 않은 세계적 기술 도시가 될 것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윤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에는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와 이동·남사읍에 삼성을 필두로 한 반도체 국가 산단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이들 반도체 빅2와 협력업체들까지 들어서려면 무수한 반도체 인력이 필요한데 그 인력을 양성하는 인프라를 처인구에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