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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전 국회의원"여수갑 출마 선언...한통속 정치 척결하고 시민 주권 회복하겠다“
“민주당에 견제와 균형을 부활시키고...민주당에 민주와 참여를 되살려 놓겠다”
기사입력 2023-12-28 20: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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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견제와 균형을 부활시키고...민주당에 민주와 참여를 되살려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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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전 국회의원이 28일 여수시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月刊시사우리]이용주 전 국회의원이 28일 여수시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한통속 정치를 척결하고 시민 주권을 회복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로서 이용주 전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여수시(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금 여수시민들은 여수의 정치문화, 정치권, 정치인을 ‘바꿔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개혁을 통해 건강한 민주정당으로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에 견제와 균형을 부활시키겠다”며 “민주당에 민주와 참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전 의원은 “제1호 공약으로 당원에 의한 ‘국회의원 소환제’를 도입하겠다”며 “법제화 되기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여수에서는 ‘국회의원 소환제’ 제도를 시행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과도한 시정개입 배제 ▲국회의원-시장-시·도의원 순으로 줄세우기 정치 배제 등도 함께 약속했다. 

 

아울러 "이러한 공약을 통해 여수의 정치에 견제와 균형을 회복시키고, 민주와 참여를 되살려 놓겠다"며 "여수의 정치는 시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주 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 '예산왕', '청문회 스타'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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