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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지난 12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 에서 올해의 지방의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정치, 지방의회, 지역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창조적인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인물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데일리뉴스, (사)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국회출입기자클럽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김호진 도의원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전라남도 산림학교 운영 조례’ 등 대표발의 7건, 공동발의 173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통한 다수의 입법 활동과 지역현안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호진 도의원은 200만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확보를 위한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적극적 공동대응 활동 등 전남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전남 공공형 기본생활 편의시설’ 도입과 농촌 미래를 위협하는 농부증 질환에 대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촉구했다.
김호진 의원은 “초고령화와 청년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도내 18개 시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힘든 상황이다. 지역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며 살기 좋은 전남, 머물고 싶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호진 의원은 지난 11월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