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남도의원, 해남 송지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참여
송지면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 봉사
기사입력 2023-12-20 10: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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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5일 해남군 송지면 송암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나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남도의 대표적인 복지 시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시·군과 읍·면·동 단위로 대원을 구성해 생활밀착형 봉사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이날 박성재 의원은 송암리 지역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출입문 교체 등 인테리어 공사를 도우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 의원은,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언제든지 출동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위기 가구를 위한 사전 모니터링과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생활교육과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