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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사업비, 여수 백리섬섬길 관광도로 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사업비,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포럼 및 간담회,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행사 및 홍보비 등 지역 환경 개선과 국가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비 약 4억8천만 원을 2024년 본예산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종섭 의원은 그동안 도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 도민과의 간담회, 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각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왔다.
주 의원은 “사도~낭도 인도교 가설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 사업은 여수시의원 시절부터 관심을 두고 챙겨온 사업인 만큼 2024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사도~낭도 인도교 개설과 여수 백리섬섬길 국가관광도로 1호 지정은 남해안의 관광벨트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열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주 의원은 “그뿐만 아니라 여순사건 전국화 및 납북귀환어부 희생자분들을 위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소통을 위한 행사 예산을 확보하는 등 앞으로도 도민을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종섭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출한 2024년 본 예산안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