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남도의원, 제7회 무등 행ㆍ의정대상 수상
지역현안·민생 어려움 해결 앞장선 노력 인정
기사입력 2023-12-14 17: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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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이 지난 12월 13일 무등일보가 주최한 ‘제7회 무등 행정대상ㆍ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무등 행ㆍ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을 격려함으로써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이다.
재선 출신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본원전오염수방류수산업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펼쳐왔다.
특히, 일본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위기 대책을 위해 ‘후쿠시마 핵 오염수로 멍들어 가는 전복 시장! 정부의 대책 촉구건의안’, ‘김 양식 무기산 단속 대책 마련 촉구’ 도정질문 등 지역위기 대응과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박 의원은 “도민의 생활개선만을 생각하며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 내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