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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12월 13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7회 무등 행·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혁신비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등 의정대상은 무등일보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참신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임지락 의원은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제정,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전라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개정, ▲전라남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의 입안활동으로 정책적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하여 화순 백신산업특구 발전방향 제시, 청년층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비책, 청소년 마약투여 관련 정책 제안 등 지역의 혁신을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을 대변해 전남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 의원은 화순 출신 초선으로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표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다방면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 외에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의정대상, 대한민국삼색무궁화 대상, 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