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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이하 연합회)로부터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대책 마련을 위하여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 의원은 수산정책발전연구회 회원 및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업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전남도 내 어업인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 현지답사 등 연안재해 대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박연환 전라남도연합회장은 “장은영 의원은 연구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셨다”며 “다양한 입법 활동과 지역현안 대책 마련을 위해 기여한 공적과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원전 오염수 방류는 지역사회에 적지않은 여파를 불러왔다”라며 “지역 경제의 근간인 수산업이 활기차게 되살아나고 지역이 안전한 삶의 터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에서 주신 감사패는 수산업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며, “끝까지 놓지 않고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2022년부터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반기 교육위원회 및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 전반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와 수산정책 발전 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