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영광에 정착한 청년들과 대화하다 | 지방자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자치
박원종 전남도의원, 영광에 정착한 청년들과 대화하다
영광 안터마을에 자리잡은 청년들과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3-12-11 14: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7alb4hZy_bf13d447c5e5d6d33669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12월 5일 청년들의 정착촌인 안터마을을 찾아 청년들과 대화하며 청년마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영광 군서면에 위치한 전남형 청년마을 ‘유별난 안터마을은’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더불어 살아가는 곳으로 로컬푸드마켓인 ‘안터상회’를 운영하며 전라남도 청년마을 조성에 열풍을 몰고 온 마을이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체를 결성한 이후 후속사업의 중요성이나 공동체의 활동공간의 부족과 같은 공동체와 관련된 사항들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또한 “월세 지원사업의 경우 주기적 소득이 있을 경우만 해당이 된다”며 청년농들은 연간 1회의 소득만 발생하고 있어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이 지내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박원종 의원에게 건의하며 전라남도 정책 추진 시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종 의원은 “삶의 터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계시는 청년들의 귀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전라남도의 청년 정책과 관련해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책의 방향성을 잡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