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사랑으로 버무린 '김치 봉사'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3-12-08 14: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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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옥순 회장은 "올해 가파른 물가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든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이 소중한 두리원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꺼이 하나되는 웃음꽃으로 사랑과 정성의 마음으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뿌듯한 시간이었다"며"힘든 시기에 두리원 가족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룩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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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 부회장은 "김장을 담그며 고생했지만 사랑과 정성을 듬뿍 버무린 김치를 우리 원생들이 추운 겨울철 맛있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았다"며"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