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일 전남도의원, 수협 중앙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 수산업은 전남의 주요 산업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해
기사입력 2023-12-07 16: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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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이 12월 7일 수협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정일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와 수산정책발전연구회 소속으로 어촌 현장과 어업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수산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입법활동에도 매진하는 등 수산업 발전을 위한 선구적 역할에 임했다.
특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업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등 일선에서 수산업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다.
주홍보 수협 전남본부장은 “강정일 의원님은 농수산위원회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연구회,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오며 전남의 수산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오셨으며 특히,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 대책 마련에 큰 역할을 하셨다”며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
강정일 의원은 “수산업은 우리 전남의 주요 산업으로 손꼽히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도의회가 힘을 합쳐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