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넥트스페이스, 한몽간 지자체교류에 도움을 주다.
(주)커넥트스페이스, 한몽간 지자체교류에 도움을 주다.
기사입력 2023-12-07 11: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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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스페이스는 몽골의 여러 지자체로부터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받아 활동 중이며 지자체 교육, 문화, 인력, 의료, 기술교류 등 한몽간 허브 역할로 지자체 및 기업, 단체 등과 조율 진행 중인 민간외교 기업이다.
이번 방문으로 경남 김해시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와 향후 의정 교류 및 문화, 산학, 경제 협력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의회에서는 류명열 의장, 조팔도 행정 자치위원장, 김성호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류명열 의장은 “성기노해르항구 대표단의 김해 방문을 적극 환영하며, 문화와 경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몽골 성기노해르항구 의회 B.Huyagbataar 의장은 “두 도시의 교류 협력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양국의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몽골 성기노해르항구 대표단은 김해시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동면 스마트팜 2곳 (파프리카, 장미)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견학했다.
몽골 방문단의 한몽교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국회의정저널 (대외협력본부장 옥반혁)과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 계열사인 (주)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주)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도 참석하여 방문단을 환영하였다.
㈜커넥트스페이스는 내년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로 공식 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고 최근엔 국내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 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를 위한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외로 함께 활동할 전국의 지사장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