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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고 핸드볼팀 김다민 선수, 경남개발공사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무안고 핸드볼팀, 창단 2년 만에 성과 톡톡
기사입력 2023-11-05 07: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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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무안고등학교(교장 양회룡)는 “핸드볼팀 김다민 선수가 한국핸드볼연맹이 주최한 ‘23-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통과해 내년부터 실업팀 선수로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6일 한국핸드볼연맹은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남녀 14개 실업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남녀 총 33명의 선수가 실업팀의 지명을 받았다.


무안고 김다민 선수는 2라운드 8순위로 경남개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왼손잡이 라이트윙을 맡고 있는 김다민 선수는 ‘2022. 청소년 대표’ 후보로 활약했고, ‘2023.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 선수권대회’에서 무안고 핸드볼팀을 3위로 올려놓은 선수이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남개발공사 지명을 받은 김다민 선수는 “저를 뽑은 선택이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조대현 감독은 “여고부 핸드볼팀이 전남에 창단한 지 2년 만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우리 선수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안고 양회룡 교장은 “감독, 코치, 선수뿐 아니라 학교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동문회까지 한마음으로 핸드볼부를 위해 힘써주셨던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적극 지원해 핸드볼부를 전국적인 팀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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