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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 귀농·귀촌인과 소통 간담회 개최
최근 5년 이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 나서
기사입력 2023-11-01 14: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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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군 남양면은 지난 31일 남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최근 5년 이내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정착도우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흥군에서 추진 중인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해 나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 초청 농촌문화체험(팸투어)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귀농귀촌 체험 실습 프로그램 운영 ▲전입 세대 지원금 ▲귀농어·귀촌인 공공임대 주택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해 귀농인으로부터 다시 한번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귀농인은 “남양면에 사는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소통할 기회가 마련돼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귀농인들과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모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숙 남양면장은 “원주민과 이주민의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며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 귀농·귀촌·귀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면 차원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서 건의한 주택자금 지원사업비 상향과 장년층 지원사업 확대, 등산·산책로 정비 등 총 8건에 대해 예산에 반영, 추진되도록 군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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