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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농업기술원, 농업 R&D 공동연구 세미나 성료
신품종 공동 실증시험 등 농업 분야 상생협력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23-11-01 07: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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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전남과 경남도가 신품종 육성 등 농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7일 청년창농타운에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과 농업 분야 협력 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R&D)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경남도에서 개최한 양 지역 간 농업 분야 상생발전 공동협력 합의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농업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과 기술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전남지역 양파 품종개발 성과 및 육성방안 ▲경남지역 딸기 품종개발 성과 및 육성방안 ▲전남지역 키위 품종개발 및 국내외 산업화 현황 ▲경남지역 유망과수 품종개발 및 육성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원예작물 신품종 공동 실증시험과 보급 지역 연계 확장 방안 ▲품종갱신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 ▲보급 지역과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경남도와 농업 R&D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유대 강화와 세미나를 정례화하고 기술 교류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협력의 우수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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