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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10월 29일은 서울 한복판 이태원에서 생때같은 우리 아이들 159명이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압사당한 어이없고 황망한 날입니다. 검찰정권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국민학살로 이어짐을 우린 목도했습니다.
코로나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이태원축제에 모일것을 국민도 예상했고, 서울경찰청도 제기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국의 법무부장관이 대대적 마약단속을 선포하고, 마약단속을 구실로 질서유지 경찰인력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사고는 발생되기 시작하고, 구해달라는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으며, 경찰의 이상한 대처속에 차가운 거리에서 아이들이 하나 둘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후 특검에서 구청, 경찰과 행안부, 검찰의 이해되지 않는 사실과 무책임함이 일부 들어났지만, 아직까지 왜 경찰이 재때 출동하지 않았고, 기동대도 바로 투입되지 않았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행안부장관은 사퇴하지 않았고, 윤석열은 공식적 사과가 아직까지 없음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무능을 떠나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의 책임을 저버리고 그저 성과를 쌓고 진급하고 권력을 얻으려는 맹목적 복종, 성과주의적 전체주의적 봉건주의적 사고가 이런 돌이킬수 참사를 불러오지 않았는가?
우린 9년전 바다에서 대낮에304명의 목숨이 구조되지 못한체 침몰되는것을 중계방송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참 허망하고 안타깝고, 구하지 않은 국가에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들이 배안에 있는걸 알면서도해경은 빨리 나오라 방송하지 않고, 선장은 배안에 가만히 있으라 기다려라 하곤 선원들은 먼저대피했고, 그렇게구조할 골든타임을 놓지고 배는 침몰하고만다.이게 말이 되는가? 이게 나라냐? 왜 구하지 않았을까?
왜 조사하지 않을까? 왜 책임자 처벌이 안될까?
윤석열 검찰정권의 국정철학은 무엇이었던가?
나는 국민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말인즉 국민의 생각을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겠다는 말이고 국민을 무시하고 지 하고싶은데로 하겠다는 것이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관심을 두지 않겠다는 말로 해석된다.
결국 이태원참사는 벌어지고, 오송참사, 후쿠시마 핵폐수 투기가 안전하다는 홍보로 온 국민을
불행으로 몰아넣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이렇게 주인에게 오만하고 불손한 공무원이 어디있겠는가? 가만히 놔둬야 되겠는가?
종합적 무능과 무착임한 조직임을 보여주었음에도 사고후 이들의 해동은 또 어떠했는가?
사고경위 은폐 및 부실수사, 희생자에 대한 장례, 유가족을 사찰, 사진도, 이름도 없는 분향소 설치, 그곳에서 추모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검찰정권집단 아연실색할수밖에 없는 이들의 미친 쇼에 경악할 뿐이다. 이런자들에게 나라를 계속 맡기는것이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나쁜***임을 알면서도 나쁜***에게 정권을 계속 부여하고 그들에게 세금을 주어야 한단 말인가? 그리고 그***들을 막지 못한댓가로 청주 오송지하도로 침수사고로 14명이 또 희생되었다.
그리고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해폐수 투기를 용인하고, 오염바닷물이 안전하다 홍보하고, 후쿠시마 해산물 가공품은 현재도 수입되고 있으며, 일본 활어차가 대한민국 땅을 재 집 드나들듯 활보하고 있으니 참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이 악날한 윤석열과 윤정부에 우리 모두가 위험에 처해졌다.
앞으로 또 얼마나 큰 사고가 터지고, 희생자가 발생할지 예견되어지고 걱정이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과 윤정부를 몰아내야 우리의 아들 딸, 손자손녀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길거리로 나서야 합니다. 연대해야 합니다. 우리의 함성이땅을 흔들고 하늘ㄹ 퍼진다면, 세상이 바뀔것입니다.
고흥촛불행동 집회 매주 토요일 오후 17~19시. 파리바게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