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명낙회동, 두사람 모두 반성.혁신 의지 보이지 않아" | 국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회
국민의힘 "명낙회동, 두사람 모두 반성.혁신 의지 보이지 않아"
총선 승리.당 혁신방안에는 한 침대 누워 다른 꿈을 꿔...윤석열 정부와 대통령 비난하는 데는 한목소리
기사입력 2023-07-29 22: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준화

본문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전날(28일) 만난 이른바 '명낙회동'과 관련, 두 사람 모두 반성·혁신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며 비난했다.
33480567_T5RJdOKG_87a9a6e838ee5e53cf1b8e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총선 승리와 당 혁신방안에 대해서는 한 침대에 누워 서로 다른 꿈을 꾸면서도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을 비난하는 데는 한목소리를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현 당대표와 전 당대표 모두 민주당 현주소를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 걸 보니, 둘 중 민주당을 혁신할 사람은 없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장 원내대변인은 또 "국민 삶과 국가 미래를 내팽개치고 무책임한 선전·선동에 몰두하고,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의회 폭거를 자행하며 국정을 발목 잡는 게 민주당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미래세대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그저 표를 얻기 위해 나랏빚으로 마구 퍼줄 생각만 하고, 북한 지령을 받고 대한민국을 뒤집는 것에 혈안이 된 집단에 가스라이팅 돼 옴짝달싹 못 하는 게 민주당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