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남한은 명백한 적...핵탄두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북한 김정은 "남한은 명백한 적...핵탄두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
기사입력 2023-01-02 11: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본문

[月刊시사우리]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탄두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1949227467_4F1Rmvu2_55234de5505b230dc17d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3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회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정치국 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일) 김 위원장이 전원회의 보고에서 남한이 명백한 적으로 다가선 현 상황은 전술핵 무기 다량 생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부각 시킨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 핵 무력은 전쟁억제와 평화안정 수호를 제1의 임무로 간주하지만 억제 실패 시 제2의 사명도 결행하게 될 것이라며 제2의 사명은 분명 방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공화국의 절대적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억척으로 수호하기 위한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핵무력 강화 전략과 기도에 따라 신속한 핵반격 능력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또 다른 대륙간탄도미사일체계를 개발할 데 대한 과업이 제시됐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이를 기본 방향으로 2023년도 핵 무력과 국방발전 전략을 천명했다고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