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키즈모델,디자이너 안소니앤테스 키즈 모피 패션쇼 오프닝 공연 무대에 오른다.
상사화(相思花)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꽃과 잎이 다른 시기에 피어 만날 수 없는 연인에 빗대어 한국무용으로 선보여~
기사입력 2022-11-04 13: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LBMA STAR (토니권/대표)가 주최하고(사)국제모델협회,(사)행복한사람들이 주관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키즈모피 패션쇼 (Fearless Fur Fashion Show)송년행사가 오는 27일 일산 빛마루방송센터 대형홀에서 개최되며 오프닝 공연으로 박시현 어린이가 선정됐다.
이날 박시현 어린이는 빛마루 방송센터 대형홀에서 상사화 노래에 한국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10살 어린이의 감성과 무용으로 선보일 상시화 공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다.
|
Every new day is another chance to change your life.
참고로 박시현 어린이는 LBMA STAR 전속키즈로 활동하며 그동안 노력을 통한 실력은 오래전부터 인정받아 항상 선한 영향력의 어린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하고 있다.
특히 주최사는 지난 10년간 서울시,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엑스,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 공식후원으로 국제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오프닝 공연을 준비를 하는 박시현 어린이의미션곡은 상사화(相思花)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꽃과 잎이 다른 시기에 피어 만날 수 없는 연인에 빗대어 표현을 한국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떠나오.
긴긴 겨울이 모두 지났는데 왜 나를 떠나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