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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서 사랑 나눔 배식봉사
기사입력 2022-10-17 09: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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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지난 16일 오후 사회복지재단인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온정을 나누는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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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봉사를 하는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원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오늘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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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봉사를 하는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원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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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봉사를 하는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원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김영희 나베봉 시무총장은"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에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위해 소박한 한 끼의 식사지만 나눠드린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이러한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식사를 대접하며 나눔과 섬김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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