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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최성덕)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 최성덕)을 창당하면서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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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자유당은 윤사모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 3지대로 갈 경우 를 대비해서 만든 정당이다.
지난해 3월27일 인천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현재 윤사모중앙회 최성덕 회장이 맡았다.
발기인 대회 후 3개월만에 각 시도당별 1500~2500명의 당원을 확보하여 정당등록 조건을 갖췄다.
창당조건은 천명이상 당원을 확보한 5개이상 지역에서 창당대회를 마치고 선관위에 각각 등록해야만 가능하다.
대전,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울산에서 먼저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을 확보한 후 선관위에 등록했다.
3개월만에 당원도 15000명이나 입당시켰다.
이뿐만이 아니고 충남, 경기, 대구, 경북, 전남, 광주까지 10개 지역에서 창당대회를 마치고 명실상부한 정당조직을 만들었다.
이런 일련의 창당과정에서 계백장군, 녹두장군 사당에까지 가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기원제를 지냈다.
하지만 이렇게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눈물겨운 사실들이 밝혀져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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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당상 창당을 하면서 구국의 회한이 서려있는 이런 충렬지사들의 사당을 찾아가서 기원제를 지낸 것은 윤사모가 만든 다함께 자유당이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만큼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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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윤사모중앙회 최성덕회장은 "2021년 5월19일(음 4월10일) 논산에서 다함께 자유당 충남창당대회 전에 먼저 계백장군 사당에 가서 참배했다"고 밝혔다.
“계백장군이 5천결사대를 이끌고 신라와 맞섰던 기개와 구국의 정신을 본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계백장군께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봉착한 나라를 구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사하는 애절함에 장군님의 가호를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주과포를 준비해간 다함께 자유당 임원들은 계백장군을 모신 충장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기원 독축도 했다.
초헌 아헌 종헌관으로 분장하여 윤대통령 당선 기원을 하면서 술 한잔씩 올렸는데 도포 등 의관을 갖춘 최성덕 중앙회 회장(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았고 기원문은 최 위원장이 짓고 독축은 김호경 정책기획단장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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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당 창당 7일 후에 5월26일에는 전북도당 창당대회와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마친 후 광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동학혁명을 일으킨 녹두장군 전봉준 사당에 들러 계백장군에게 기원제를 했듯이 똑같이 기원제를 지냈다고 했다.
최회장은 “이날 전봉준 사당에서 기원제를 지내고 광주시당 창당을 위해 광주에 도착할 때까지 앞이 보이지 않아 운전도 제대로 할 수 없을 만큼의 장대비가 쏟아졌다”고 했다.
너무나 많은 비가 내려서 기념촬영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최회장은 “아마도 그때 쏟아진 비는 녹두장군께서 혁명의 좌절로 나라가 망한 통한의 눈물과 윤대통령을 만들어 망해가는 이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는 윤사모의 구국의 일념에 대한 기대와 정성에 대한 눈물이 아닐까 싶다”면서 그때를 회상했다.
그 당시 지은 축문은 윤사모와 다함께 자유당 창당에 함께했던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일편단심 민들레와 같은 애절함이 묻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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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가 만든 다함께 자유당도 윤대통령이 2021.7.30 국민의 힘에 전격 입당함에 동시에 역사의 종지부를 찍었다.
하지만 그 당시 15000명이나 되는 당원들이 국민의 힘에 입당하는 등 홀씨가 되어 윤석열 신드롬을 일으킨 원동력이 되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