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창원시의원 예비후보,창원성산구 '중앙동·대원동·웅남동' 본격적인 선거 돌입
"마산만과 진해만을 잇는 항로의 중심지로 관광과 레져문화를 연계된 힐링 공간이 숨쉬는 해양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
기사입력 2022-05-03 15: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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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이 회장은 협회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오늘 저는 이곳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며"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보육의 첫 걸음을 시작했던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뿌리가 더 깊게 뻗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시의원은 행정 감시자로의 역할과 정책대안 또는 의결기관 의원으로 지역민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 봉사자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밀알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 후보는 창원 선거구 확정과 단수 공천 확정으로 창원시의원 도전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 시의원 예비후보는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7대,8대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회원과의 소통, 관계기관간의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협회를 발전해 왔다.이 시의원 예비후보는 "섬세한 소통의 달인!우리동네 원더우먼!"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과 소통과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창원시마선거구 (중앙·대원·웅남동) 단수 공천으로 본격적인 출마를 선언하며 중앙동을 창원의 중심지 였던 만큼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웅남동은 "마산만과 진해만을 잇는 항로의 중심지로 관광과 레져문화를 연계된 힐링 공간이 숨쉬는 해양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중앙,대원,웅남동 지역을 다시찾고 싶은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실현해 교육과 문화가 숨쉬는 문화의거리 조성, 청년과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안시스템 강화,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환경 유해 차단과 시설물 유지, 보수, 정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는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최초로 7대,8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으며, 연합회의 공공성 확보와 제도개선을 이행하여 영유아 보육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