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충북지사 예비후보, 충북 발전 큰 걸음 “정책위원회구성”
"충북 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저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
기사입력 2022-04-09 20: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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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선대위 7일 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책 강화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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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병호 유원대학교 교수(영동)가 좌장 맡은 정책위원회는 교육,문화,체육,행정,과학기술,복지,경제,산업 분과별 혁신주제를 발굴하여 ‘이혜훈 표 역대급 공약’을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좌장을 맡은 엄병호 교수는 “충북이 다른 도에 비해 너무 미약한 발전을 한 점이 안타깝다”며 “경제통 이혜훈 후보가 가진 강점을 살린 ‘이혜훈 표’ 공약을 개발하여 타후보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훈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한 번 결정된 일은 강력하게 밀어 붙이는 추진력 때문에 ‘불도저’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소개하며 “정책위원회에서 만들어주신 충북 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저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17,18,20대 국회의원(3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학사)
미국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