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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제30회 ‘2022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시 구로구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에서 생활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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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과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환경 맑고 쾌적한 도심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폐병,담배꽁초,스티로폼,플라스틱,전단지 및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가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이날을 기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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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제30회 ‘2022세계 물의 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가 내리는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더러워진 하천 주변의 크고 작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라고 말하면서"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할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깨끗한 하천으로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면"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베봉 홍명자 부회장은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않되는 중요한 존재인 동시에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우리가 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심각해지는 지구환경과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버려진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거나 잘 하지 않는 곳들의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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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물은 우리에게 생명과도 같이 중요하며 우리도 미래의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물절약을 실천해 맑고 깨끗한 생명수를 보전하자"고 회원들을 다짐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도림천 산책로를 쾌적하게 이용하는 데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