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천안 아름드리 새소망의집 '사랑의 손길' 전달
기사입력 2022-03-08 13: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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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7일 천안시 구세군 '아름드리 새소망의집’ 미혼모 보호시설 위문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쌀, 미역, 의상, 식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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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미혼모들의 쉼터이자 천안 새소망의 집을 방문해 학업지원과 취업훈련 법률상담 등 미혼모가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사했다.
한옥순 회장은 "미혼모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는 미혼모 새소망의 집 시설에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마음이 임신 중 피치 못 할 사유로 아이를 혼자 출산해 양육해야 하는 미혼모에게 희망의 해피바이러스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이 사회가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오늘의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천안 새소망의 집은 학업지원과 취업훈련 법률상담 등 미혼모가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미혼모 보호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