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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국회 호남동행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월 18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의 호남 지역 지지율이 18%로 직전 조사(6%)에 비해 무려 세 배 상승한 점과 2월 8일 광주 지역 전현직 민주당원 1335명이 윤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점을 근거로, “국민의힘 윤 후보가 동서의 장벽을 허물고 영남과 호남의 깊은 골을 메꾸고 있는 동시에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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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영남과 호남의 극열한 대립상태로 이어져왔다”며, “보수는 영남을 기반으로, 진보는 호남을 발판으로 지역적 기반을 다져온 것이 사실이고 이를 근거로 지역적 지지도가 변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 또한 기정사실화되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윤 후보와 그간 국민의힘의 노력으로 지역간 대립하는 불변의 사실이 깨지고 있으며 호남이 국민의힘에게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최 의원의 말대로 국민의힘은 지난해 이미 당규를 개정해 호남을 배려한 바 있다.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인 후보순위 20위 이내에 25%(5명)를 호남지역에 배정키로 한 것이다.
최 의원은 “국민의힘은 호남과 하나되기를 원하고 있고, 이미 호남과 함께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어떤 보수정권 후보도 이루지 못한 통합의 정치를 윤 후보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또한 ‘전북 진안군’과 동행의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바, 호남의 형제 자매들에게 “우리 함께 갑시다! 화합의 역사 현장으로!”라는 통합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호남동행 모임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호남 지역의 기초단체를 한군데씩 맡아 지역 발전을 돕는다는 취지로 구성된 바 있으며, 최춘식 의원은 ‘전북 진안군’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지역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 호남이 움직인다…화합의 역사 현장 속으로! >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영남과 호남의 극열한 대립상태로 이어져왔다.
보수는 영남을 기반으로, 진보는 호남을 발판으로 지역적 기반을 다져온 것이 사실이다. 이를 근거로 지역적 지지도가 변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 또한 기정사실화되어 왔다.
그런데 이제 그 불변의 사실이 깨지고 있다. 호남이 국민의힘에게 눈길을 주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월 18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호남 지역 지지율은 18%로, 직전 조사(6%)에 비해 무려 세 배 상승했다. 지난 2월 8일에는 광주 지역 전현직 민주당원 1335명이 윤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동서의 장벽을 허물고 영남과 호남의 깊은 골을 메꾸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이미 당규를 개정해 호남을 배려한 바 있다.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인 후보순위 20위 이내에 25%(5명)를 호남지역에 배정키로 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호남과 하나되기를 원하고 있고, 이미 호남과 함께 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떤 보수정권 후보도 이루지 못한 통합의 정치를 윤석열 후보가 하고 있다. 나 또한 전북 진안군과 동행의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바, 호남의 형제 자매들에게 정중히 권해올린다.
우리 함께 갑시다! 화합의 역사 현장으로!
포천·가평 국회의원 최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