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 나눔행복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나눔행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기사입력 2022-01-30 15: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시사우리신문]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지난 29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서 몸이 불편한 노숙인들을 재활을 돕고 있는 우리 집 공동체,어려운 소외계층,다문화 가족들에게 사랑과 정성껏 준비한 나눔보따리를 전달하는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3480567_ODiMTZv7_8bdebd7a3d58a3d18fc401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사랑 나눔 박스에는 "쌀, 떡국, 소고기와 과일, 닭고기, 마스크" 등이 담겨 있다.

33480567_84MTVPJm_f9b37a9c275d831b7be2d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한옥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기부문화가 줄어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여 근심 가득한 힘든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며 "이런 시기에 마음이 다치지 않게 잘 전달되어 설 명절이 외롭지 않고 웃음 가득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3480567_l8BCEhjL_635230f24101af6cc195a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후원으로 함께한 최미화 부회장은"설 명절은 누구나 즐거워야 하는 민족 명절이지만 주위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소외계층 이웃이 많은데 꼭 필요하고 환경이 열약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행사를 실현하고 힘든 이웃들에 대한 배려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며"춥고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이런 시기에 사랑으로 준비한 나눔보따리 잘 전달돼 따뜻한 설 명절 맞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3480567_xEnDXOkg_7be9aa6e93f5e42397e0bc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33480567_v1i0MIAd_409f4b00fb55e32e858e9c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설 명절 맞아 성북구 정릉동 훈훈한 나눔 봉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여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며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인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대면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