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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10년째 상록보육원서'나눔' 봉사 펼쳐~
기사입력 2021-12-23 14: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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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3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을 방문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쌀,초콜릿, 쌀국수'등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을 전해 훈훈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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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10년째 상록보육원서'나눔' 봉사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행사에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와 재단법인 미란다재단 이용도 이사장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옥순 회장은“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날이 추워진 연말연시는  보육원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며"벌써 10년째 인연을 맺져 사랑으로 준비한 물품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면서"원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듬뿍 받고,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당부했다.

 

이어"어린이들은 우리 미래의 주인공으로 추운 날씨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기다"며"원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참여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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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10년째 상록보육원서'나눔' 봉사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는"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스러운 상록원 우리 원생들을 방문했다"면서 "순수한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했다"고 밝히면서"장기화로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는 요즘 우리 모두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용도 재단법인 미란다재단 이사장은 "오늘 작은 손길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인 상록보육원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한파 속에 경제가 어려워 '기부도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이다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면서"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과 함께 앞으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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