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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심탐방,춘천.원주 중앙시장 방문 영상
'고발 사주 의혹' 으로 정치권이 술렁이는 가운데 윤 후보의 민심은 하늘을 찔렀다.
기사입력 2021-09-10 14: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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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지난 8일 오후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의 당사자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예비후보는 예고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괴문서를 이용한 '정치공작'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저는 정치인들에게 부탁 말씀을 드리겠다”며“선거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국민들께 무한 검증을 받아야 됩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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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 방문한 윤석열 후보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윤 후보는 <뉴스버스>인터넷 매체가 한번 보도하면 정당의 전·현직 대표와 의원, 위원장 이런 사람들이 벌떼처럼 나서서 떠들고 있다"며"저를 국회로 불러주십시오. 당당하게 저도 제 입장을 얘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사하게 숨어서 하지 말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면 책임질 각오를 하고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고발 사주 의혹' 으로 정치권이 술렁이는 가운데 윤 후보의 민심은 하늘을 찔렀다.


지난 9일 강원도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한 윤 후보의 짧은 영상을 윤사모가 편집해 게재했다.


30년 전만 해도 여기가 바글바글 했거든요.


이날 윤 후보는 "국민들 잘 먹고 살게 해주는 정부가 좋은 정부지"라며"소상공인은 제가 살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원주 중앙시장을 찾은 윤 후보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서 경제 살리고 우리 자영업 소상공인 여러분들 안정적으로 사실 수 있도록 반드시 해내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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