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경수 지사 꼭 하는짓이 文대통령과 같다"고 싸잡아 비난한 이유(?)
기사입력 2021-03-21 19: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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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향해"3년만에 다시 채무 1조원 시대를 만들었다"며"꼭 하는 짓이 채무 1,000조원 시대를 연 문재인 대통령과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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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20일 오전 SNS를 통해"제가 경남지사 할때는 땅 한평 팔지 않고 행정개혁,재정개혁만으로 3년6개월 만에 1조 4,000억의 부채를 청산 하여 광역단체 사상 최초로 빚없는 경상남도를 만들었는데"라며"그 다음 지사가 된 민주당 김지사는 제가 심어 놓은 채무제로 기념 나무를 뽑아내고 기념석도 묻어 버리고 불과 3년만에 다시 채무 1조원 시대를 만들었다고 한다"고 비꼬우면서"꼭 하는 짓이 채무 1,000조원 시대를 연 문재인 대통령과 같다"고 싸잡아 비난했다.
그러면서"나라 살림이나 개인 살림이나 빚잔치 경영을 하게 되면 고통을 받는 것은 후손 들"이라며"봄비 내리는 주말 우울한 아침 입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