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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 에서‘2021 세계 물의 날(22일) 기념해 하천 정화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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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나베봉 회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물의 소중함과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환경 맑고 쾌적한 도심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폐병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및 페기물을 수거하고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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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순 나베봉 회장은"더러워진 하천 주변의 크고 작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했다"며"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할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깨끗한 하천으로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며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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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 부회장은"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심각해지는 지구환경과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버려진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거나 잘 하지 않는 곳들의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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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가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이날을 기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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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