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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1-03-21 19: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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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도림천 에서‘2021 세계 물의 날(22일) 기념해 하천 정화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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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20일 나베봉 회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물의 소중함과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환경 맑고 쾌적한 도심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폐병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및 페기물을 수거하고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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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더러워진 하천 주변의 크고 작은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했다"며"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정화할동을 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니 깨끗한 하천으로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며 "깨끗한 대한민국 청정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대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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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주정훈 부회장은"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심각해지는 지구환경과 오염을 방지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버려진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가기 위해 보이지 않거나 잘 하지 않는 곳들의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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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가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이날을 기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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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 활동 펼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봉사활동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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