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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사람이 소중한 사람법인'(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은 언론사 및 시민들과 함께 지난해(2020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올 해(2021년)에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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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설 연휴기간에도 적용됨에 따라, 명절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지켜줄 것을 이웃에게 당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복지나누기를 활성화 하고 K방역의 성공을 위해 올 해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행 지속해 나가고 있다.
김대은 플러스나눔 이사장은 “코로나19사태가 길어지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복지 지원이 크게 나빠졌다”면서 “위생과 복지에 취약한 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나누기 행사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소중한 내 이웃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플러스나눔은 사회적 거리두기 성공을 위한 실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 했다.
1.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불필요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를 해주세요.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 사례가 다수 보고되어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와 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세요.)
2.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이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해 주세요.
3. 생필품을 구매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최소화해주세요.
4. 사무실과 집 등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해 주세요.
5. 신체 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를 지켜주세요.
한편,사회적 거리나누기 캠페인 행사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와 미디어저널이 공동주최했으며 시사우리신문, 디스커버리, 미디어리서치, LBMA STAR, 타임즈 창원,e시사우리신문,경남우리신문 등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