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어도 개보수로 단절된 물고기 이동통로 열다 | 충북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충북
충주시, 어도 개보수로 단절된 물고기 이동통로 열다
기사입력 2021-01-19 16: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e시사우리신문]충주시는 어도 개보수사업을 통해 물고기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물길을 조성했다.

시는 7억 5,000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 보에 설치된 어도 중 노후되거나 파손되어 어류 이동을 방해하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불량어도에 대해 개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1954098754_PoV8sjyX_861c82d13b019915ab80
▲충주시, 어도 개보수로 단절된 물고기 이동통로 열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어도란 물고기가 하천의 상류와 하류를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든 물길을 말한다.

시는 개보수사업에 앞서 지난 4월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와 사업 시행 위탁협약을 맺고 요도천 1곳, 앙성천 1곳, 요도천 3곳, 살미 석문동천 1곳 등 총 6곳의 어도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보수 사업을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의 보전과 증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농업용 보에 설치된 어도 개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