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美 백악관 앞 4.15부정선거 1인 시위...미국이 다음번 희생물이 될 것"경고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인들의 의지, 열망과 힘은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
기사입력 2020-10-02 23: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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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미국시간 지난달 28일 백악관 옆에 위치한 미국 내셔널 프레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4.15 부정선거의 실상을 공개하면서 미 언론이 4.15부정선거를 폭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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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에 대한민국 4.15부정선거를 폭로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1일 백악관 앞 1인 시위 사진을 공개하면서 진행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이날 민 상임대표는"미국인들도 호응해 줬다"며"한국에 4.15 총선은 부정이 있었고, 중국이 그 배후에 있으며 조심하지 않으면 미국이 다음번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부정선거 핵심 증거가 선관위에 의해 훼손, 인멸되고 있으며 대법원을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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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한국의 선거제도는 죽었다.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했고 한국의 사법부는 죽었다"며"인권이 죽었고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고 성토하면서"그들은 여당을 두려워 한다'고 비난했다.
민 상임대표는"그래서 저는 당부한다"면서"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며"비록 한국 언론이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지만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인들의 의지, 열망과 힘은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