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때로는 한 장의 표나 한 것의 사진이 천 마디의 말을 한다"고 부전선거 의혹제기
18,210 명이 4.7초 당 한 명씩 기록적인 속도로 투표함에 표를 집어넣은 부천 신중동
기사입력 2020-06-01 00: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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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때로는 한 장의 표나 한 것의 사진이 천 마디의 말을 합니다"라며"4.15 총선은 헌정 사상 최대, 최악의 부정선거였습니다!"라고 증거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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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 전 의원은 사진을 공개하면서"18,210 명이 4.7초 당 한 명씩 기록적인 속도로 투표함에 표를 집어넣은 부천 신중동이 부정투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라며"더 중요한 것은 이 투표소에 투표함이 단 한 개뿐이였다는 사실입니다. 부천시 선관위 여직원이 확인해 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도 민 전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 신중동 사전선거에서 관내사전투표 인원수만 세었을 때 1인당 4.7초만에 선거를 했다는 결과가 있다고 해서 재미삼아 전국 17,799개 투표소(사전투표 3,480, 당일 14,319개)의 1인당 투표시간의 순위를 모두 매겨봤더니... 글쎄, 1인당 15초 안에 선거를 끝내는 초고속 투표소 223개 중에 사전투표소가 무려 199개이고, 당일투표소는 24개뿐임... 아니, 어떻게 사람 올 때마다 일일이 투표용지 출력해 주는 사전투표소가 당일투표보다 빨라???? [출처] 투표소별 1인당 투표시간 정리 파일 (415부정선거진실규명국민연대) | 작성자 또하 아범"이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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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한 줄 요약은 월터 미베인 교수께서 이미 해주셨습니다. "투표 조작은 주로 사전투표에서 이뤄졌다." 지난 21대 총선은 헌정사상 최대, 최악의 부정선거였습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