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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4.15 총선을 3일 앞둔 가운데 부산북구강서구갑 지역구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민식 후보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박민식을 고발하라!"며"전재수 후보님! 본인이 당당하게 나서서 박민식을 고발하세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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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박민식을 고발하라!>는 제목으로 "전재수 후보님!본인이 당당하게 나서서 박민식을 고발하세요"라며"나이는 어리지만 너무 일 잘하는 김효정 구의원을 애꿎게 왜 고발합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전 후보 황제월급 문제제기한 거는 박민식입니다"라며"본인이 팩트에 자신 있고,북구 주민들앞에서 부끄럽지 않다면 허위사실 유포했다고 박민식을 고발해야지 왜 애꿎은 구의원을 고발합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후보는 전 후보를 향해 "출근 제대로 않고,수년 동안 1억8천4백만원 받은 거 사실 아닌가요?"라며"검찰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주장하는데,그 검찰조사 어떻게 받았나요?"라고 비꼬우면서"본인 조사도 안 받고,핵심 참고인 조사도 안하고,
압수수색조사도 없이 정권 바뀌자마자 종결 처리한 것으로 축소수사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라며"사나이답게 응답 바랍니다.황제월급 수령 의혹 즉각 해명하세요"라고 촉구했다.
이어"부산에 있는 본인이 대전에 있는 회사로 한 달에 몇번이나 출근했는지,어떤 정당한 근로를 제공한 것인지 한 점 의혹도 남김없이 명쾌하게 밝히는 것이 북구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라며"법적인 문제도 문제지만,북구 주민들이 느꼈을 상실감 배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