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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4.15총선이 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총력유세에 사활을 걸고 있다.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선거후반 기세를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무속 10번 김태호 후보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력 방송사에도 이런 기사가 났다"면서"이번에 김태호가 당선되면 바로 대권주자라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김 후보는"여러분! 우리 고향에서 큰 인물 나오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라며"우리 고향에서 대통령나오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치는 발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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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호 후보는 "일해보지 않는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일입니다. 새로운 계획이 필요합니다"라며" 새로운 정치력과 힘이 필요합니다"라고 운을 떼면서"다른 후보들이 김태호가 자꾸 안될 걸 지리산부터 여러가지 큰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 걸었는데, 안 될 공약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제가 경남 도지사 시절 남해안 관련 특별법 3년에 걸쳐서 피나는 노력을 해서 통과시킨 것 잘 아시죠"라며"그거는 여야의 정치력을 발휘해서 다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여야의 협조를 구하고 그다음에 대통령한테까지 넘어갑니다"라며"그 법이 그런데 그 당시 그 특별법을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3년 만에 통과시켰는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했어요.국회 통과되어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은 안됩니다"라고 부연 설명을 하면서"다시 국회로 돌아와서 2/3이상 찬성해야 다시 통과되는 겁니다.그런데 대통령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어요. 이거 거부권 행사하겠다"며"제가 당시 노무현 대통령하고 얼마나 설전으로 하고 얼마나 씨름을 하고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도 결국에는 김태호를 손을 들어주고 그 법을 통과시켰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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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그 법은 예산이 무려 24조 3800억 정부 돈이 들어가는 에산입니다.그 정부 예산안으로 24조가 들어가는 정부 예산안을 저 김태호가 남해안 특별법을 통과시켰다는 사실을 잘 아십니까 여러분!"이라며"일해보지 않는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일이예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냥 고향에 누가 길 닦아 놓은 것 예산 조금 가져오고 보태고 이거, 또 월급쟁이 국회의원 4년 더 시켜놓으면 그냥 남 길 닦아놓은 것 더 하고 빼고 이거 외에는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이제 우리 고향이 이대로 가도 미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이제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계획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정치력과 힘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과연 누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라며"이번 선거는 고향의 발전이냐 고향의 퇴보냐 고향의 미래냐 고향의 과거로의 후퇴냐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최근 유력 일간지에 이런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우리 부산 경남 울산의 이 pk지역의 차기 대선에 유일한 대권 주자는 김태호라고 기사가 났습니다"라며"유력 방송사에도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이번에 김태호가 당선되면 바로 대권주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여러분! 우리 고향에서 큰 인물 나오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라며"우리 고향에서 대통령나오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우리 고향 부모형제 여러분들이 저 김태호를 경남의 아들로 pk의 아들로 만들어주셨듯이 이번에 김태호를 반드시 살려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과 미래를 위해서 아들로 만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