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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남선대위 및 후보자들 ‘대국민 호소문’ 발표
국회마저 장악되면 ‘유사 전체주의로 국민 자유 통제 및 ‘윤석렬도 위험’
기사입력 2020-04-12 15: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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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법원-관영언론-중앙부처 및 지자체장-교육감 ‘친문들 장악’

 

[e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경남선대위와 출마 후보들은 제21대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오전, 각 언론사에 ‘대국민 호소문’을 배포하고 ‘국회마저 장악되면 탈원전정책 폐기 못해 경남경제 회생은 기대 못할 것이며, 문 정부하의 각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윤석렬 총장도 위험해진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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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남선대위 이주영 위원장(가운데)와 박완수 박대출 홍태용 장기표 후보가 대국민 호소를 당부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경남선대위는 “대법관과 헌법재판관도 문 코드에 맞는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고, 공영방송을 비롯한 정부 영향하의 언론기관들도 친문인사들이 장악했으며, 광역단체장 17명중 14명이 여당이고, 교육감 17명 중 14명이 진보인사로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의 힘도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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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경남선대위 이주영 위원장(가운데)와 박완수 박대출 홍태용 장기표 후보가 대국민 호소를 당부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선대위는 이어 “청와대가 독주하는 정부에 의회권력까지 독점하면 대한민국은 유사전체주의의 길로 들어설 것이며, 경제외교안보 탈원전등 잘못된 정책을 바꿀 기회가 차단되고, 모든 분야에서 정권의 폭주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3년간 기업은 기업할 맛을 잃었고, 세금내는 일자리는 크게 줄고 국민이 낸 혈세로 만드는 단기 알바형 일자리만 늘었으며, 자영업자들의 장사는 엉망이되었고 세계 최고의 원전 산업 붕괴로 적자투성이 한전으로 전기료 상승만 남았다”고 한탄했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서 여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총장을 쫓아내고, 공수처를 이용해 권력형 비리수사를 막고 신형 공안국가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우리(야당이) 과거 체질과 행태서 못 벗어나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혁신하고 또 혁신해 근원적인 체질 개선으로 보답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읍소했다.

  

[전체주의란]

중앙정부가 국민 개인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지시하는 강한중앙집권 통치제제를 말한다.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극단적으로 집단의 이익만을 강조하는 정치 사상 또는 체제.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파시즘 국가를 지칭하기 위해 만들었다. 출처=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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