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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팔각회 경남지구 총재를 비롯한 지회장단 및 회원들이 11일 오전 강기윤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내방해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팔각회 경남지구 前 총재인 강기윤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경선지역인 창원성산에서 반드시 승리하길 바라는 염원으로 지지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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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팔각회 경남지구 이상모 총재는 “대한민국 안보에 위기가 도래했다. 안보는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사안이며, 우리는 국가안보관이 투철하고 나아가 평화와 자유정신을 함께 걱정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강기윤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라 말하였다.
또한 “변화와 혁신으로 무너진 대한민국과 창원의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미 19대 국회의원 시절 수 많은 활동으로 검증된 강기윤 예비후보 밖에 없다며, 지역의 대변인 역할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지역에 대한 봉사 등 다양한 경험과 결과를 지켜보았기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에 강기윤 예비후보는 “지난 팔각회 경남지구 총재시절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안보는 물론 경제까지 다시 우뚝 세우겠다.”라고 말하며 필승에 대한 각오를 보였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과 창원의 경제파탄으로 인하여 수많은 창원시민들께서 고통받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우한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그 고통은 더할 수 없이 불어나 하루하루가 걱정으로 가득 차 있는 민심을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다.”라며 반드시 창원경제부터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강기윤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삼원회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 평생 창원성산에서 일하고 봉사해왔고, 19대 국회의원의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와 창원경제,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큰 각오를 내비췄다.
한편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민참여 형태의 여론조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