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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삼원회 분회장단 및 회원들이 11일 오전 강기윤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내방해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최근 4.15 총선 관련하여 여·야당 모두 공천으로 진통과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중 지난 4.3 보궐선거가 발생한 창원 성산구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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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회 한 관계자는 “창원 성산구에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여 수 많은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그만큼 지역에 봉사하고 싶은 출마자들이 많다는 것 또한 창원성산구 주민들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현재 대한민국과 창원의 경제는 매일매일 고통받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우한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근로자는 물론 상인들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며 큰 한숨을 내쉬었다.
또한 “돈이 있어도 새벽부터 줄을 서도 마스크 한 장 제대로 살 수 없는 실정에 창원 시민들은 깊은 걱정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논의 끝에 창원을 가장 잘 알고 창원 성산구에서 나고 자라고 일하고 봉사해온, 근로자 소상공인 기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대변할 수 있는 강기윤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고심 끝에 결정하였다.”라고 말했다.
강기윤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삼원회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 평생 창원성산에서 일하고 봉사해왔고, 19대 국회의원의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와 창원경제,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큰 각오를 내비췄다.
또한 “이번엔 강기윤”, “이번엔 꼭 되라” 라고 말씀해주시는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이번엔 반드시 성산구를 지켜내겠다, 반드시 창원경제부터 살려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민참여 형태의 여론조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