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김형오 공관위원장을 향해 "참 어처구니 없는 뻔뻔한 말"직격탄
기사입력 2020-03-11 23: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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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새털처럼 가볍게 주저리 주저리 쓸데 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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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대표는 김형오 공관위원장 기자간담회를 두고 "자신도 2004.2. 컷오프 되었다면 무소속 출마 했을 것이라는 말을 지난 밀양 방문에서 내게 한 사람이 공관위원장 권한 범위를 넘어 무소속 출마 하면 입당 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 공관위원장을 향해 "참 어처구니 없는 뻔뻔한 말이다"라고 쏘아 붙히면서"밀양에 단수 추천한 조해진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 하지 않았나"라며"공관위원장이 새털처럼 가볍게 주저리 주저리 쓸데 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