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원종건의 영입철회 반대....이 분 제2의 조국, 조국 주니어니, 당에서 각별히 모셔야죠"
기사입력 2020-01-28 01: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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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일흔 여덟 번째로 28일 새벽 페이스북에 게재한 "인재영입2호 원종건의 영입철회에 반대합니다"이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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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8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2호 원종건의 영입철회에 반대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입으로는 페미니즘 외치며 몸으로는 여성혐오와 데이트 강간. 이 위선이야말로 지난 몇 달 간 당정청과 그 지지자들이 목숨 걸고 수호해온, 민주당의 핵심가치 아닙니까?"라며" 솔직히 너희 중에서 위선 안 떨어본 놈 나와 봐"라고 직격탄을 던지면서"세상에 한 줌의 위선 없이 깨끗한 놈 있어? 이게 민주당의 당론이잖아요"라며"이 분 제2의 조국, 조국 주니어니, 당에서 각별히 모셔야죠"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