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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
기사입력 2020-01-25 03: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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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2022년 대선을 앞두고 고향분 들에게 홍준표를 여전히 당보다 더 신임하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한 고향 출마 이다"며"공천심사가 시작 되면 새롭게 구성된 공관위를 끝까지 설득해 보겠다"고 밝히면서"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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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 전 대표는 "2박 3일 고향 구정 맞이 인사차 갔다 왔다"며"함안,의령,창녕,밀양을 거쳐 부모님 산소도 미리 성묘 하고 왔다"고 전하면서"2022년 대선을 앞두고 고향분 들에게 홍준표를 여전히 당보다 더 신임하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한 고향 출마 이다"며"당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연락 없이 당을 장악하고 있는 몇몇 친박들이 언론을 통해 고향 출마를 막을려고 하고 있는듯 하나 지난 25년 동안 당을 위해 할만큼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공천심사가 시작 되면 새롭게 구성된 공관위를 끝까지 설득해 보겠다"며"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설날 잘 보내십시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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