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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文정부 참 하는 짓들이 꼭 조폭집단을 닮았다"
기사입력 2019-10-13 17: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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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9시 6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조국 수사를 시작하니 한때는 85%나 자신들이 지지 했던 윤석렬 총장도 상식 밖의 음해를 하고 있다"며"백골단을 동원해 조폭집단 처럼 윤석렬을 압박하고 법원을 동원해서 수사 방해하고 이제 좌파 언론도 동원 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확실히 조폭 집단으로 보인다"고 게재하면서"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되었나?"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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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 전대표는"윤중천의 별장 성접대사건은 2006-2007년 사이에 윤중천의 원주별장에서 있었던 검찰 고위직들에 대한 성접대 사건이다"며"그 사건 연루자에 대해서는 검찰 고위 관계자들이 연루 되었다는 미확인 보도가 그사이 수차례 있었고 그 보도 사건은 지금 수억대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대부분 최소한 차장검사급 이상 이였다.그것도 내 기억으로는 그 차장검사는 원주 관할인 춘천지검 차장 검사였다"며"윤석렬은 91년 임관이어서 그 사건 무렵에는 춘천이나 원주와는 아무런 연관 없는 지방 지검이나 지청의 초임 부장급 검사에 불과한데 그때 이미 차장검사급 이상의 대접을 받았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검찰총장 인사 검증 당시 이를 검증한 사람이 조국 민정수석인데 조국이 이를 무마하고 묵살 해 주었다는 것인가?"라며"참 하는 짓들이 꼭 조폭집단을 닮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전대표는 "91.7.내가 광주지검에서 조폭 수사를 할때 지역언론이 경상도 검사가 와서 전라도 청년들을 조폭으로 몰아 인권 탄압 한다고 사설에 게재해 나를 음해한 일도 있었고 검찰총장,법무부 장관에게도 부로커를 동원해서 음해한 일도 있었다"며"그래서 91.3. 광주지검에서 조폭수사를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나는 여성 접대부가 나오는 술집 출입을 지금까지 28년간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조국 수사를 시작하니 한때는 85%나 자신들이 지지 했던 윤석렬 총장도 상식 밖의 음해를 하고 있다"며"백골단을 동원해 조폭집단 처럼 윤석렬을 압박하고 법원을 동원해서 수사 방해하고 이제 좌파 언론도 동원 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확실히 조폭 집단으로 보인다.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되었나?"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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