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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예언,"文정권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하면서 5년 내내 싸울것"
기사입력 2019-10-03 20: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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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재평가#안철수#예언 2019.9.17 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영상물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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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지난달 28일 현재 이 영상 조회수는 9,290회 건으로 현 文 정부의 미래를 보는 안철수의 예언! 문 정권이 들어서면 어떤 일이?라며 그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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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영상 첫 화면은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치러진 장미빛 대선에 출마한 기호3번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연설하는 내용으로 소름끼치도록 예언이 적중하고 있다.

당시 안철수 대선 후보는 "만약에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된다면?예상 가능 합니다"라며"나라는 분열하고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되고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과거로 뒤돌아가는 그런 나라가 될 것 입니다"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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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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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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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그러면서 안철수 대선 후보는 "만약에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된다면?예상 가능 합니다"라며"어떤 세상이 될 지 상상해 보십시요?"라고 말하면서"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하면서 5년 내내 싸울 것 입니다"라고 예언했다.

이어"자기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을 적폐라고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면서 어떻게 나라가 통합이 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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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안카이브]소오름!안철수의 예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한편,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정확하게 예언하다니 ㅎㄷㄷㄷㄷ 안철수가 대통령이 됐다면 우리나라는 4차산업혁명 주도하는 나라로 도약하고 있을텐데...정말 개돼지 국민 가득한 나라에 너무나 과분한 정치인","문재인이 안철수를 예언자로 만들었네. 이젠 정말 미래를 내다보며 대처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안철수라는 인물을 알아보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개돼지인 나도 이 말에 공감했었는데 도대체 문재인찍은 사람들은 뭐지? 생각을 포기한 사람들 무섭다 진짜. 나라가 뒤도 안돌아보고 후진하는건 진짜 우리나라에 없었던 경험하지못한 대업적이다. 사회주의 표방하고 좌파집권해서 복지를 부르짖던 포퓰리즘 정부들의 케이스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따라가고있다.","와... 벤처창업가 답게 미래를 보는 눈이 있네요 인정","완전 소름..예언가임?","안철수가 답이다"등 다양한 의견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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