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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치다꺼리 하며 청와대 아부하는 이해찬 대표는 본인 입이 정권에 짐이라는 걸 모르는가
기사입력 2019-08-24 23: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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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조국 후보자 치다꺼리 하며 청와대 아부하는 이해찬 대표는 본인 입이 정권에 짐이라는 걸 모르는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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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대변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총체적' 비리사태에 정신 없는 더불어민주당이다.

 

덮어보고 감춰보려해도 도저히 변호가 불가능한 사태가 되자 이해찬 대표가 꽤나 초조했나 보다.

 

하자는 인사청문회는 거부하면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3일 "그럴 거면 집에 가서 다른 일을 하는 게 낫지 않나”고 말했다.

 

명백히 나경원 원내대표가 여성이기에 내뱉은 조롱이다.   

 

이전부터 이해찬 대표의 막말은 독보적 레벨이다.

 

장애인행사에서 장애인을 비하하고,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앞에두고 베트남 여성을 상품화했던 그다.  

 

정치해온 세월이 길면 생각도 길고, 언어의 격도 높아지련만 아직도 최일선 막말꾼 노릇에 머물러 있는 이해찬 대표야 말로 문재인 정권의 짐이요 부담이다.  

 

청문회가 아니라 특검을 열어야 할 조국 후보자를 최소한의 상식만 가져도 옹위하기 힘들터다.

 

'국민청문회' 저질쇼 기획사를 그만두고 조국 후보자를 그만 사퇴시켜야 한다.

 

이해찬 대표의 거친 입이 조국후보자를 향할 때라야 문재인 정권에 그나마 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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