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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실험은 남한 위협 행위, 55.3%”
기사입력 2019-05-23 18: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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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이 지난 8일 정례조사로 전국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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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실험은 남한 위협 행위, 55.3%”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다음으로 “선생님께서는 지난 5월 4일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적인 행위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5.3%가 “위협적인 행위이다”라고 응답한 반면, 41.9%는 “위협적인 행위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만 유일하게 평균보다 반대로 나타났는데, ‘위협적인 행위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4.9%인 반면, 54.3%는 “위협적인 행위가 아니다”고 응답했다.
 

한편,이번 여론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구간에서 ±3.1%p, 응답율 3.8%,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림가중)으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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